감기엔 곶감, 스트레스 해소에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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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10-12 09:00 조회53,9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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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감에는 면역력을 길러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성분도 들어 있는데,
감의 성분속에는 시력이나 키 크기,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한데
특히 감을 건조시킨 곶감은 그 효력이 약 3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곶감 100g 당 비타민 A 효력은 180IU로 피망의 1.2배나 되는데,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드는 영양소로
피부와 점막의 형성 및 기능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곶감을 자주 먹으면 비타민 A 로 인해
감기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적입니다.
감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유용한 음식인데, 단감 100g 당
비타민 C 함유량이 70mg으로 귤의 2배에 이르는데,
비타민 C는 환절기 감기 증상이 있을 때 기도의 점막을 회복시켜
가래나 기침을 줄여 준다고 해요. 특히 감잎에는 100g 중 1000mg 이나 들어 있어
엽차는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있고, 어린잎은 튀김이나 부침에 이용할 수 있고
또한 감에는 칼륨이 풍부해 이뇨작용과 고혈압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
감을 고를 때는 흠집이나 검은 반점이 없고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으며,
땡감은 소주를 뿌려 밀봉시켜 두면 떫은 맛을 빨리 우려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은 당근과는 달리 함께 조리하는 식품의 비타민 C를 파괴하지 않는다 하니
밤의 길이가 길은 겨울철에 심심풀이 간식으로 곶감을 즐겨 먹는것도
감기도 예방하고 모든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들도 가라앉힐 수 있으니,
곶감도 챙겨먹고 건강도 지키는 겨울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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