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대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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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9-29 16:02 조회55,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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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사란
대사(metabolism)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의 ‘metaballlein'에서 유래한 것으로 변화
(change,turn about)를 뜻한다. 즉, 에너지대사란 생체가 자연에 존재하는 식품중의 열량소를 체내에서 산화시킴으로써 에너지를 얻고 이를 사용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 전환과정을 말한다,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으로 정의되며, 동물의 체내 에너지는 걷거나 뛰거나 하는 자발적 근육운동뿐 아니라 순환, 호흡, 소화 등의 무의식적 작용과 새로운 조작 합성, 체온유지 등 생명 현상유지를 위하여 소모된다.
옅은 에너지가 소모될 때 생기는 부산물이므로 에너지를 측정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일정한 기간에 신체에 의하여 소비되는 에너지는 특별히 고안된 열량계 속에 사람을 들어가게 하고 피 실험자로부터 방출되는 열이 절연이 잘 된 통을 둘러싸고 있는 코일내의 물이 흡수되게 하여 그 물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측정한 후, 이것을 칼로리로 환산함으로써 알 수 있다. 이 방법을 직접 열량측정법이라고 하는데, 측정기계가 거대하고 값이 비싸므로 보통은 간접열량측정법이 이용된다.
이것은 ‘소모하는 산소의 양은 열로서 방출되는 에너지양에 비례한다.’는 사실에 기초한 것으로서, 호흡기계로 일정한 기간 동안 산소의 흡입량을 측정하여 이것을 에너지대사량으로 환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여러 종류의 휴식상태에 있는 사람의 에너지대사량을 측정 할 수 있다. 에너지대사량은 개인의 기초 대사량, 근육운동 정도, 식품의 특이동적 작용에 의하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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