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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귀를 잡아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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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7-01 09:26 조회51,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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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귀를 잡아당겨 주면 여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국 삼국지의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귀를 만졌다고 전 한다.

한방에서도 이침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 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돌출되어 있는 부분을 대이륜 이라고 하며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 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되고, 귓볼은 머리 부분이 된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을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 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해주고 시행하는 것이 더 좋다.

 

 

 

고혈압- 귓바퀴 뒤 움푹 파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두통-귓볼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일 때는 귀를 잡아당기면 해결 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 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좀 더 세게 잡아 당겨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눈이 침침할 때-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해지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으로 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백내장을 예방 할 수 있다.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눈의 반사점은 귓불 한 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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