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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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7-27 09:14 조회52,7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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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
생체내로 외부의 물질이 들어오면 생체 내에서 반응이 일어나 항체가 생긴다,
이때 체내로 들어온 물질을 항원이라고 한다.
또 다시 생체에 같은 항원이 들어오면 항원과 항체가 반응해서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반응에는 생체에 유리한 반응과 불리한 반응이 있는데 전자를 면역, 후자를 알레르기 또는 과민증으라고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아나타는 상태는 항원의 종류, 항체의 종류 개인의 소질에 따라 각각 다르다, 같은 항원이 체내에 들어와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정도가 다르고 또 전혀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체질을 특이체질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유전성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원은 분자량이 큰 물질, 식품, 동식물, 약품 등이고 항체는 일종의 단백질로 림프계 세포에서 만들어지며 혈중에는 4gE로 존재한다, 항원항체반응이 조직에서 일어나면 비만세포에서 화학적 전달물질이 방출되고 이것이 조직에 작용하여 염증이 일어나며 알레르기 증산이 나타난다. 항히스타민제는 화학적 전달물질을 중화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흡인성 알레르기는 화분, 먼지, 곰팡이, 동물의 털 등이, 눈, 코, 기관지 등의 점막에 부착되어 있는 감작항체와 반응하여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화장품, 염색약, 금속 등이 피부에 접촉되어 팽진, 가려움, 수포, 습진 등을 만드는 것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라 한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등 푸른생선, 조개류, 새우, 게, 생계란, 우유)등과 약제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식사성 알레르기라 하는데 팽진(두드러기), 가려움, 습진, 위장알레르기, 천식, 발작 등으로 나타난다.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섭취 물 자제가 항원이 되는 경우와 섭취물이 소화관 내에서 또는 흡수된 후 분해된 물질 내지는 대사생산물질이 항원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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