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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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6-02 09:05 조회50,8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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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력의 원천인 에너지
자연계의 식물이 가지고 있는 각 식물 고유의 성분이 발휘하는 놀라운
생명력을 우리는 에너지라 하며 우리말로는 기(氣)라고 표현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이백만 가지가 넘는 식물 중
1%에 해당하는 약 이만 가지 식물이 우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시 1%에 해당하는
이백가지 식물의 꽃이나 과실, 잎, 가지,
뿌리등에서 추출하는 방향성을 지닌 에센스를 흡입 또는 피부를 통하여
체내에 전달하므로서 두뇌와 신체 각 기관을
자극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자극하여 활성화 시키는 흐름으로 예방 및 개선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천연의
좋은 향기' 를 생활 속에 가까이하며 즐길 수 있다는 자연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크나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넘치는 생명력을 내 것으로
향기에 포함되어있는 성분은 우리가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에 빠져 있을 때 불안으로 잠들기가 힘들 때 우울감에 사로 잡혀있을
때 공해로 인한 감기 천식 알레르기등으로 불균형해진 우리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 회복시켜 생의 활력을 일으켜 주는 역할을 훌륭히
해냅니다.
이와 같이 향기는 좋은 느낌을 전달해 줄뿐 아니라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해소시켜 자체의 면역성을 회복 시킴으로서 생의 활력을 증진시킵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며 체내의 균형이 유지되어 자연 치유력이 높아져 상처의 통증을 덜어주고 치유를 가능하게 하며 마사지나 목욕을 통해서 몸에 침투한 식물의
에너지가 우리의 몸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배달하게 됩니다.
아로마 오일의 작용
에센셜 오일에 포함되어있는 대부분의 성분이 화학적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으나
오일의 효능을 약리작용에국한시키는 것은 아로마테라피의 치유효과를 설명하는 극히 일부분으로 생리작용과 심리작용의 시너지적인효과를 포함하여
아로마테라피의 치유효과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1. 몸과 마음의 균형
아로마테라피는 몸에다가 마음이라는 요소가 작용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통한 치유효과를 근간으로 하기에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는 치료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검증도 계속되고 있는데 좋은
향기는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생체방어계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고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이론이 바탕이 되고있다.
전문가들은 오일이 인체에 작용하는 면을
▲인체에 흡수돼 호르몬 또는 효소계통 등과 반응해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약리학적 작용 ▲인체에 작용해 진정 또는 상승을 일으키는 생리학적 작용 ▲후각적으로 흡입 했을 경우 그 향에 반응을 나타내는 심리학적 작용의
3가지로 분류해 설명한다.
2. 오일이 인체에 하는 작용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되는 오일은 고도로
농축된 100%천연 에센셜 오일로서 ▲입자가 매우 미세해 체내 화학계통과 직접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지방에 잘 용해되는 성분으로 중추신경계와 같이 지방이 풍부한 조직에 신속히 도달 뇌의 특정영역을 자극해 치유효과를 낼 수
있어 복합적으로 상승작용을 하여 필요한 부위에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게 된다.
에센셜 오일은 성분이 몸에 축적되지 않고 인체에
침투 후 평균 3~4시간, 비만한 사람이나 환자의 경우에도 14시간 정도면
거의 전량이 체외로 배출되어 매우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 이런 특성 때문에 장기적으로 부작용 없이 사용하여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통한 생의
활력이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진통제를 먹으면 빠르게 통증을 가라앉히지만
화학약품은 인체 면역력 저하 등의 작용이 생길 수 있는 반면 아로마테라피는 특정 부위의 통증도 인체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고 몸의 균형 상태를
바로잡아 면역력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인체 스스로가 통증 등 질환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용을 한다.
라벤더 오일 같은 경우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매우 강력하여 바르기 전에 상처가 난 피부를 깨끗이 하지않으면 상처 속에 이물질이 든 상태로 상처가 아물 정도로 뛰어난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마 테라피
입문
아로마테라피는 당신의 생각대로 좋아하는 향기를 즐기는 것으로 즐기면서 그
즐거움에 깊이를 더해 매니아로서 활력 있고 아름다운 생을 영위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현대 의학에서 난치병이라고 여기는 많은 질병을 치유의 단계로
이끌 수 있게 되기도 하는 전문가로 발을 더욱 깊숙이 디디게 될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1. 아로마테라피의 시작
처음 시작 할 때는 수백종류의 오일중 우리가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기본적으로 선정한 30여가지의 오일에 대하여 내용을
파악하고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마음에 드는 향기가 있다면 어떤 것을 고르더라도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당신의 마음에 드는 것
그래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로마테라피라는 고급문화의 첫걸음이다.
인공적인 문물로 둘러 쌓인 현대사회의 각박한 환경에
있는 우리에게 숲속의 통나무집에서 쉬는 것, 통나무집의 베란다에 앉아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는 것, 따뜻한 욕조에 편안하게 잠기는 것, 소파에 몸을 묻고 음악에 심신을 맡기는 것, 편안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
편안하게 자는 것과 같이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맞기는 편안함이 아로마테라피의 시작이다.
2. 숲속의 통나무집에 있는 것 처럼
잠잘 때 우리의 감각기관은 쉬고 있을 뿐으로 주변을
인식 할수있다. 그렇다면 좋은 향기에 둘러 싸여서 자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로즈우드나 라벤다 오일을 티슈나 손수건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 놓고 눈을 감아보자. 편안하게 숲속의 통나무 집에서 바람소리를 들으며 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당신에게 전달해 줄 것이다.
좀더 세련된 방법을 원한다면 돌 조각품 으로된
포푸리(마른 꽃을 담아두는 용기)에 담겨있는 마른 꽃에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려보자. 조용한 방, 포근한 이불과 베게 그리고 좋아하는 오일의 향기에서 얻어지는 기분 좋은 잠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저녁에 거실의 아로마 램프에 물과 오일을 담고
따뜻하게 온도를 높여 향기를 확산시켜 보자. 안락하게 휴식을 취하기도하며 밝고
고조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하며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는 분위기를 얻을 수도 주어진 일을 좌우를 돌아보지않고 집중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도
있다. 용도에 맞게 오일을 선택하자.
3. 차안을 숲속의 빈터로
아침출근을 위하여 차에 시동을
건다. 밀폐된 공간에다 사용한 화학방향제의 합성된 향기는 편안함이 없어 금방 싫증이 나고 오래 맡으면 머리가 다 아프다. 이제 운전하는 시간을
나만이 즐기는 아로마테라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바꾸어보자.
차 안에 티슈나 손수건을 놓고 에쎈셜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 오일에서 작용하는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느껴보자.
운전시 집중력, 주의력을 높여주며 피로감도 없애주고 안락한 휴식감까지 느끼게 해준다. 오일은 용도에 따라 해피 오일로 불리는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을 쓸 수도 있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벤다나 집중력향상을 위한 페퍼민트중 당신의 선택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된다.
4. 깊은 숲속의 별장에 있는 것 처럼
일주일을 보낸 주말 오랜만에 시간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나 자기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욕조를 가득채운 따뜻한 물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잘 저어준다. 1톤의 원료에서 1킬로그램으로 농축된 오일이므로 몇 방울이면 충분하다. 편안하게 몸을 물에 담그면서 눈을 감고 향기가
떠도는 떠도는 물 안에서 심호흡을 해보라.
향기가 코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몸 전체로 퍼져가는 것을 느끼는 동안 물에 섞인 에센셜 오일의 성분은 당신의 피부를
통해서 몸 안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전해진다. 오일은 그날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로맨틱한 분위기 평온한 분위기 들뜨는 분위기 당신의 마음에
따라 고르면 된다.
아로마테라피의 시작은 이와 같이 간단하고 또 많은
것을 즐기고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책 사이에 오일을 떨어뜨려 독서하면서 집중력이나 안락함을 맞보고 봄철
꽃가루로 코가 근질근질하고 눈이 가려울 때 라벤다와 같은 오일을 사용하여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오일은 작은 병에 들어있어 휴대가 편하며 때와
장소에 맞게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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