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지키며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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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9-28 17:30 조회54,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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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지키며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
물 2ℓ
식이요법이든 운동이든 체내에서 가장 먼저 배출되는 것은 수분이다.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이 부족해지면 자연히 피부가 푸석거리고 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다. 수분이 유지돼야 몸 안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므로 하루 2ℓ의 수분은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브로콜리ㆍ토마토
다이어트에서 가장 빠트리기 쉬운 영양분이 바로 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은 몸의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피부 톤도 밝게 해준다.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성분을 억제해 피부를 투명하게 하며, 피부 재생을 돕는 콜라겐의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기준 방울토마토 20개, 브로콜리 5조각이 적당하다.
닭가슴살ㆍ생선ㆍ두부
단백질은 수분 다음으로 빠지기 쉬운 근육을 잡아줘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근육이 많을수록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게 되므로 건강과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은 필수다. 다이어트 기간 점심 메뉴는 평소 식사량의 반에 구운 생선 1마리나 두부 반개를 번갈아 섭취하고, 저녁에는 닭 가슴살 한쪽을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족발ㆍ돼지껍데기
돼지껍데기, 족발, 닭발 등에 함유되어 있는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신체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적정 수분을 유지하게 만드는 미용 효과도 갖고 있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섭취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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