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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실내 습도를 조절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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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9-02-22 17:17 조회31,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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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이 되면 실내에서는 난방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냉방기를 사용하는 여름처럼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크게 나게 됩니다
.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의 탁해진 공기를 환기하는 횟수 역시 줄어들게 되는데요.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창문에 물방울에 생기고 이를 오래도록 방치할 경우 곰팡이가 생겨 건강에 더욱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실내온도가 높아지는 만큼 콧속이 건조해지는데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작은 상처에도 출혈이 발생해 코피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답니다.

코 점막이 약해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뿐 아니라 세균이나 바이러스, 이물질 등을 걸러내지 못하고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각종 피부병을 유발하거나 피부가 갈라져 보이게 하고 각질이 올라오는 등 피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내 적정 습도는 어떻게 될까요?

실내 온도는 약 18-21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적정 습도에 맞게 온도를 조절해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창문을 열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환기를 하루 3번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환기를 할때마다 10분정도 창문을 열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를 조절하려면?

1.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정 습도를 맞춰준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사용 후에는 꼭 위생을 위해 깨끗하게 세척하여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청결을 유지해야합니다.

2.

작은 구멍이 많은 다공질의 구조인 숯은 작은 구멍이 많기 때문에 수분을 잘 빨아들이고 잘 방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숯의 하단 부분을 물에 담가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건조한 실내에서도 습도를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예쁜 피부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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