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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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9-07-29 16:41 조회36,2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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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많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사계절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을 통한 피부 보호를 위해 외출 전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나가라고 하는데요.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나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피지와 땀, 습도와 같은 외부의 환경에 의해 벗겨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덧발라 주며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7월말, 8월초의 여름 휴가 철을 맞아 정말 뜨거운 태양의 열기에 꼭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절실한데,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SPF50+, PA+++ 이상인 자외선 자단제로 2-3시간 마다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최대 차단지수의 제품을 하루에 한번만 발라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수에 상관 없이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SPF50+, PA+++ 이상인 자외선 자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피부가 얇은 나비존 보호하기
콧대에서 광대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피부는 ‘나비존’이라고 하며 굉장히 피부가 얇고 연약해서 자외선을 직접 받으면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생깁니다. 피부가 얇은 부분이므로 더욱 신경 써서 꼼꼼히 발라주여야 합니다.
3. 외출 15분 전에 사용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외출 15분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가 피부에 좋은 보호막을 만들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하기 약 15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에 좋은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 자외선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합시다.
4. 충분한 양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충분한 효과를 보려면 충분한 양을 피부에 막을 입히듯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고루 꼼꼼하게 충분한 양을 발라주어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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