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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어야 건강하고 날씬한 다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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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7-07 09:40 조회41,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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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어야 건강하고 날씬한 다리로 변한다.

 

사람의 발은 생신 모습 그대로 앞으로 나란히 나아가야 하는데 앞발의 각도가 옆으로 조금씩 벌어지는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앞발의 각도가 옆으로 많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엉덩이는 작아지고 허리가 옆으로 많이 벌어질수록 엉덩이는 작아지고 허리가 약해지면서 배는 앞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좌우 어느 한쪽의 다리가 길어지기 쉽고 뒷목과 어깨, 허리 등이 늘 무겁고 아프게 느껴진다, 이것은 앞발을 벌리고 걷는 습관이 발 바깥쪽으로 흐르고 있는 담과 방광경락을 압박하여 간과 심장, 신장과 관련된 부조화들이 지속적으로 이어 진다.

 

남녀 모두 발을 옆으로 벌려서 걸음을 걷는 습관들은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망가뜨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보기 좋은 걸음걸이란 발의 생김 그대로 자연스럽게 앞을 향해 반듯하게 걷는 것이다. 앞을 향해 발을 뻗어 나갈 때 무릎을 굽히지 말고 곧게 뻗어서 뒤꿈치 안쪽이 가장먼저 땅에 닿아야 한다,

뒤꿈치 안쪽이 땅에 닿음과 동시에 엄지발가락 밑등이 땅에 닿게 걸어주는 습관은 뒤꿈치 안쪽의 자궁반사구와 엄지 밑등의 뼈를 다스리는 부갑상선이 자극을 받게 되므로 이들의 기능이 활성화 되고 다리 안쪽의 경골뼈도 힘을 받게 된다,

이렇게 경골뼈가 힘을 많이 받을수록 다리힘은 튼튼해지고 오래 서 있어도 다리가 피로하지 않으며 심장을 향해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반듯하고 건강한 걸음걸이가 된다,

심장병 환자들에게 많은 걸으라고 권하는 이유도 걷는 속도에 따라 심장의 기능이 활성화되기 때문인데 반듯하지 못한 걸음걸이는 힘만 들뿐 오래 걸을 수가 없다.

젊은 세대들에게 평발이 많은 이유도 반듯하게 못한 걸음걸이와 걷는 운동의 부족 탓이다.

발 바깥쪽에 힘을 주고 걷는 걸음걸이는 발바닥 가운데로 살이 몰리게끔 밀기 때문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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