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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로 알 수 있는 우리 몸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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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10-05 09:01 조회44,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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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로 알 수 있는 우리 몸의 병

 

 

눈을 보면 건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눈은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병이 생기면 눈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따라서 겉으로 드러나는 눈동자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전신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거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흰자위에 작은 결절 같은 것이 솟아 올라있습니다.

흰자위가 부분적으로 충혈되면서 부어오르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흰자위가 부분적으로 까맣게 되면서 얇아지고 부풀어져 나옵니다.

까만 동자 주변이 얇아지면서 모양이 둥글지 못하고 불규칙한 모양으로 바뀝니다.

건성안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 빈혈

결막의 붉은 색깔이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잘 알아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눈의 아래 눈꺼풀을 뒤집어서 눈꺼풀 안쪽의 붉은 부분과 비교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 갑상선 질환

성인의 눈이 개구리 눈처럼 앞으로 튀어나올 경우 가장 흔한 원인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초기에는 눈의 충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놀란 눈처럼 위 눈꺼풀이 치켜 올라가고 눈을 내리깔아도 내려오지 않고 마치 위에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 황달

빌리루빈이라고 하는 색소가 결막에 침착되어 색깔이 초록색을 띠는 노란색을 보이게 됩니다.

이럴 때는 간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바이러스 질환

눈꺼풀 주위에 물집 같은 것이 생깁니다.

 

 

# 각종 종양성 질환

눈이 돌출하거나 종양이 눈 주변에서 관찰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망막모세포종의 경우에는 아기 동자가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검은 동자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월름씨 종양이라는 것이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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